호주워킹홀리데이1. 10.13 아침 6시 30분. 오늘도 쉰다. 3일째 쉬는 중체력이 충전되는게 느껴지고 머리도 휙휙 잘 돌아가고, 어지러움도 없다. 잠에서 깼는데 꿈 때문인지 뭔지... 진짜 영양학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 영양학을 배우고 그게 끝이 아닌, 교수나 박사가 되어 엄청 저명하고 유명해지고 싶다는 생각.그 생각 : 내가 다시 대학을 갈 수 있을까? 나이가 많은데... 라는 생각으로 도출됨 : 한국사회는 나이가 중요하고 / 취업걱정세상엔 수많인 사람들이 있고 다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. 다 다른 직업이고. 당장 돈을 벌려고 시간을 버리는 그런 멍청한 짓은 어렸을때로 충분해. 시급 오천원. 내 부가가치가 그것밖에 안되나. 전엔 그랬을수도 있지. 내 시간의 가치를 올리려면 배워야하고 그 배움..
호주워킹홀리데이1. 6.20(월) 어제 큰 비가 와 데이오프어제 여기엔 비가 굉장히 많이 내렸다. 비가 와 좋기도 했고 싫기도 했지만 좋은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,. 비가 엄청나게오면 뭔가 다 쓸려 내려가는 기분이라 그런건지. 여튼 좋았다. 어제 전자책도서관을 뒤적거리며 뭘 읽을까 하다가 이 책을 보았다. 미 비포 유. 언젠지 기억은 안나는데 예고편을 본 적이 있었고, 저 영화 한 번 보고싶다 생각했던 것 같다. 책을 다운받기 전, 다른 독자들의 평을 보았는데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내용도 있었고, 내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수 있었다는 글도 있었다. 사고 전 윌, 사고 후 윌. 책 첫장엔 사고 전의 윌의 모습이 나왔었는데 그 페이지가 있음으로써 사고 후의 윌이 더 작아보였던 것 같다. 굉장..
호주워킹홀리데이1. 내가 내 인생의 조종사인것을하고 싶은 것을,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도 되냐고 누군가에게 물을 것인가? 왜 타인에게 묻고 안정감 얻으려 하는가. 어제, 건오징어를 사려 클로니얼 플라자라는 곳에 있는 한국식품점에 갔다. 없었다. 가게도 엄청 작았고, 위치도 정말 안 좋았다. 일단 그 가게를 운영하는 아저씨가 정말 하나도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. 우릴 호주에 영영 사는 사람들로 안건지 호주는 여기와 다르게 살기 좋지 않냐고 하시더라. 그런 생각 하실거면 피지로 이민은 왜 오신걸까? 한국보다 살기 좋아서? 시설, 위생등은 한참 떨어지는 나란데. 피지가 아무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해도 그 안에 사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아닌거 아닌가. 반대로 살기 힘들고 각박하다는 한국에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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